어머!! 저는 타일액자를 주문했는데 '감동'이 도착했네요~!!!
택배상자를 처음 받고,
택배기사님께 부탁드리는 말씀이 프린트된 노란 스티커를 보고 감동이 한번,(이건 정~~말 택배 직접 받으신분만 알아요ㅠ)
상자를 열어보고 제가 주문한 '액자'에 또 한번 감동받았어요ㅠ(이것도 직접 받아보신분만 알아요ㅠ)
제 액자 담당하신 디자이너분이 누구신가요??^^
까다로운 저의 요구사항에도 웃으면서 디자인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골라주시고..
죄송한 마음이 들긴 했지만, 그래도 두고두고 계속 볼 액자인지라
쬐~~끔 디테일(?)하게 이것저것 수정을 부탁드렸는데
끝까지 다 들어주시고
이렇게 예쁜 액자까지 완성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~♥
마음같아서는 정말 치킨이라도 손에 사들고 찾아뵙고 싶더라니까요~~ 그런데 너무 멀어요ㅜ(진심입니다!!)
100일 선물로, 남자친구 회사책상에 올려두고 떨어져있는 순간에도 보면서 힘내라고 주문했는데
정말 탁월한 선택인거같아요!^^
'핸드메이드씨' 앞으로 자주자주 이용할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드네요~~룰루~~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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